멀티스케일 에너지 시스템 연구단 단장 최만수 (서울대)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에어로졸 기구(IARA)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국제에어로졸 기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9차 국제에어로졸 학술대회에서 최만수 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 기구는 초미세 먼지 관련 환경오염과 사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 관련 보건 위생 연구, 나노입자 관련 연구 등을 주도하는 에어로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미국, 독일, 일본 등 17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아사이언스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126/news